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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에블린 크림 구매가격 vs 공홈 가격 정보 에르메스 에블린 미니는 정말 예쁘지만, 워크인으로 구입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인기 많은 색상인 에토프나 골드의 경우 실적템으로 분류된다고 하더라구요. 고민하다가 워크인을 할 자신이 없어 크림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저는 24년 12월에 리몬첼로 색상으로 구입을 했고, 클레망스 가죽 & 은장 하드웨어였는데, 크림에서 약 10%의 플미를 주었답니다. 그 당시 공홈 가격이 305만원이었는데, 수수료 포함하여 347만원 가량에 구입을 했습니다. 근데 구입하고 나서 얼마 있다가 미블린 가격이 330만원으로 인상이 되더라구요 ^^; 아무튼 많이들 선호하시는 에토프컬러의 미블린 입니다. 지금 공홈 가격이 330만원이에요!(다만 공홈에서도 워크인에서도 그림의 떡) 동일한 사이즈인데 셀리에 타입은 좀더 쉐.. 2025. 7. 21.
제천 리솜포레스트 스파 및 시설 이용 후기(온미당, 리틀마운틴, 고마워토토) 어제 막 다녀온 리솜 포레스트의 따끈따끈한 이용 후기를 남깁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부터는 항상 아기 위주의 여행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기와 함께하기에 너무나 좋았던 리솜 포레스트의 시설들에 대한 이용 후기 및 가격 정보 등을 남깁니다. 1) 해브나인 웰니스 스파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아쿠아플레이존이에요. 유아들을 고려해서 만든 낮은 수심의 수영장인데, 미끄럼틀도 작은 것 두개 큰 것 하나가 있어서 미취학 아동까지는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큰 아이라면 시시해 할 수도 있겠네요. 저희는 발만 조금 담그고, 락스 냄새가 심해서 밖으로 나갔는데, 웬걸 사람들이 모두 밖에 있네요! 여기가 인피니티 스파존입니다ㅎㅎ처음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얕은 수심으로 되어있고, 좀 더 걸어.. 2025. 7. 18.
제천 리솜포레스트 S30 이용 후기 어제 다녀온 리솜포레스트의 따끈따끈한 후기를 남겨요. 처음 예약을 할 때, 호텔스타일의 레스트리로 갈지, 별장 스타일의 포레스트로 갈지 고민을 했어요. 컨셉만 보면 별장(포레스트)이 끌리는 데, 프라이빗하게 숲에 위치하다보니, 편의시설로의 이동시 카트를 호출해서 움직여야 하는 부분이 조금 불편해 보였거든요. 저는 다음에 가면 레스트리로 갈건데, 포레스트는 제천 리솜에서만 누릴 수 있는 부분이니까 한번 쯤 숙박해 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아무튼 저는 리솜 포레스트 S30에 묵었답니다. 일단 커다란 거실과 주방이 있어요. 커튼을 차라락 열면 뒤에 너무나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눈을 맑게 해줍니다. 방 두개 중에서, 큰 방에는 침대가 하나 있고, 커튼을 열면 또 숲이에요! 누워서 숲을 보면 얼마나 힐링이되게요!.. 2025. 7. 18.
제천 리솜포레스트 몬도키친(조식 뷔페 후기) 어제 여행으로 다녀왔던 리솜포레스트에서 만족스러웠던 몬도키친 조식 뷔페 후기를 남겨요. 포스팅 맨아래 가격 및 할인 정보가 있으니 참고해주시 바랍니다. 들어가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은 샌드위치와 팬케이크 너무 예쁘지 않나요? 처음에 보고 너무 예뻤지만, 결국 배가 불러서 먹지는 못했네요... =) 과일은 저 사진에 수박이 추가로 있었고, 사과처럼 예쁘게 컷팅이 되어있었어요. 몬도키친의 조식뷔페에서 만족스러웠던 부분중에 하나가, 오른쪽 사진의 사과주스에요. 제천에서 제배되는 사과를 착즙해서 만든 주스인데,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서 몇번을 가져다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베이커리도 종류가 되게 많고, 발뮤다도 있어서 따뜻하게 데워먹기 정말 좋았어요. 음식이 전반적으로 가짓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정갈한 느낌이고.. 2025. 7. 18.
반클리프 목걸이 추천(알함브라 오닉스 빈티지) 까르띠에 러브 팔찌처럼, 약간 국민템이 된 느낌이지만, 써보니 왜 인기있는지 알 것 같은 반클리프 알함브라 오닉스 목걸이 구입 후기입니다. 저는 현무(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구매를 했어요, 이 매장의 좋은 점은, 상품권 업체를 불러준다는 점이에요. 조금이라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정가보다 3%정도 저렴하게 샀는데, 10만원 정도 아낄 수 있었어요..ㅎㅎ 착용했을 때, 의외로 생각지도 않았던 커넬리안이 너무 예뻐서 고민을 했지만, 처음 마음이 갔던 오닉스로 구매를 했습니다. 사진 찍으라고 예쁘게 셋팅해주시고, 음료와 초콜렛도 주신 친절했던 셀러님! 자 이제 착샷이에요. 흰티에도 포인트가 되는 목걸이지만, 개인적으로 색감있는 니트나, 패턴이 있는 옷에도 잘 어울려서 휘뚤마뚤템인 것.. 2025. 7. 15.
샤넬 트렌디cc 스몰 구입 후기(샤넬 트씨 2년 사용기) 10년을 쉼 없이 일하고, 이직을 하며 나에게 주는 선물로 구입한(참 선물 많이줘..) 샤넬 트렌디CC 구입 후기. 23년까지는 샤넬 광풍이 불어서 오픈런 하고 난리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오죽하면 샤넬이 나를 선택해야 가방을 살 수 있다는 고러한 말도 있었죠. 지금은 대기 없이 응대 받을 수 있고, 셀러들도 엄청(?) 친절해졌습니다. 아무튼 23년 4월 그 당시에 오픈런을 이틀 연속으로 하고, 저에게 잘 어울리는 샤넬백을 집어왔는데, 그게 바로 트렌디CC 스몰사이즈였어요. 구 미듐사이즈인데, 지금은 스몰로 불리우고, 이것보다 살짝 작은 뉴미니 라는 사이즈도 새로 나왔답니다. 저 가방을 처음봤을 때, 저는 일단 탑핸들 디자인이 싫었고, 가방 위쪽에 금속 판이 덧대진 점도 싫었고, 샤넬 로고도 징그러운 이.. 2025.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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